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고,
심리적, 신체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발기부전.
발기부전은 남자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하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발기부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많은 남성분들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강직도를 개선해주는 것들을
관계 30분에서 2시간 전에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증가하여,
강직도가 개선이 됩니다.
장점으로는 확실하고 빠른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단점을 가지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들은 처방이 있어야한다는 점,
다년간 복용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주사요법과 보형물 삽입술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방법으로도 효과가 좋지 못한 분들의 경우에는 주사나 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사나 수술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많을 수 있습니다.
위 방법들은 자세히 설명하려면 너무 많은 자료가 필요하고 글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이런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글의 핵심인 강직도 단련 방법에 대하여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 전에, 발기가 되는 원리부터 살펴보자면,
발기력이란,
음경의 단단한 정도 + 단단함이 유지되는 시간을 말합니다.
우리는 단단함과 유지력을 모두 갖추어야만 발기가 제대로 된다고 말할 수 있으며,
둘 중 한가지라도 문제가 생길 경우 발기 부전의 증상이 있다고 말합니다.
음경에는 음경 해면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마치 스펀지 같다고 표현하는 조직인데, 이 조직은
흥분되는 상황 혹은 발기가 이루어지는 어떤 조건이 발생되면
혈액이 유입됩니다.
음경 해면체에 있는 수많은 모세혈관에 혈액이 유입되면서 음경해면체가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스펀지와 같이 부드럽고 말랑했던 해면체는
한껏 부풀어 오른 후에는 굉장히 단단해지며 발기를 하게 됩니다.
이 때, 음경해면체로유입된 혈액이 어느정도 유지되다가 다시 빠져나가려 고 하는데,
우리의 음경 아랫부분에 있는 정맥에 피가 함께 몰리게 됩니다.
정맥또한 부풀어 오르며 음경 해면체로 몰린 혈액이 다시 빠져나가지 못하게 잡아주게 됩니다.
이게 발기가 유지되는 원리입니다.
- 최근 주목받고있는 체외충격파의 원리 -
최근 많은 비교기과에서 행해지고 있는 시술 방법중 하나인 체외 충격파는
음경해면체로 유입되는 혈액의 양을 늘리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둔 방법입니다.
음경에 체외 충격파 기계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강도로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자극을 받은 음경은 내부 조직에 약간의 상처 혹은 어떠한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회복 하는 과정에서 음경해면체 내부에 모세혈관의 갯수가 증가하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으로 인해 정맥으로 유입되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